[Player of the week 8] 자이언과 엠비드 수상

8주차의 이 주의 선수로는 팀을 서부 1위로 올려놓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차지했고, 동부는 조엘 엠비드가 올 시즌 두번째로 수상했다. 

 

자이언은 기존 에이스였던 잉그램이 부상으로 빠진 팀을 '자이언 Go!' 전략으로 무너뜨리며 지난 주 3경기 팀의 3승 0패를 이끌었고 평균 33.0득점 / 8.3리바운드에 야투성공률이 무려 70.4%로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스탯을 찍었다.

 

엠비드는 50+ 경기를 샬럿과의 경기에서 해내며 올 시즌 벌써 두 번째 50+득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도 MVP를 향해 도전중이며 지난 주 3경기에서 43.3득점 / 10.3리바운드 / 야투성공률 63.9%를 기록하는 괴물같은 기록을 보여주었다. 

 

Player of the week

1주차

데미안 릴라드(서부) / 제이슨 테이텀(동부)

2주차

샤이 길져스 알렉산더(서부) / 야니스 아테토쿤보(동부)

3주차

폴 조지(서부) / 케빈 듀란트(동부)

4주차

스테픈 커리(서부) / 조엘 엠비드(동부)

5주차

디 애런 팍스(서부) / 타이리시 할리버튼(동부)

6주차

디안드레 에이튼(서부) / 야니스 아테토쿤보 (동부)

7주차

앤서니 데이비스(서부) / 케빈 듀란트 (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