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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구단은 팀의 주전 포워드 고든 헤이워드가 왼쪽 어깨 타박상을 입어 적어도 팀의 다음 경기에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시카고 와의 경기에서 106-88로 패한 경기 1 쿼터에서 부상을 당했다. 일단은 Day-to-day로 부상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타박상이지만 워낙 부상을 많이 당했던 선수이기에 많은 주의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주전 가드인 라멜로 볼의 부상에 테리 로지어까지 부상으로 이탈하고 지금 그 자리는 데니스 스미스 Jr. 가 잘 메워주고 있지만 포인트포워드 스타일의 헤이워드까지 빠지게 되면 샬럿은 온 볼 플레이어가 거의 없어지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헤이우드는 이번 시즌 8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하면서 평균 17.4 PPG (.472/.357/.784), 4.3 RPG, 4.1 APG 및 0.8 SPG를 기록하고 있었다.
유타 재즈 시절 올스타였던 헤이워드는 2017/18 NBA 시즌을 앞두고 보스턴과 맥시멈 계약을 맺으며 자유계약 선수(FA) 자격으로 유타를 떠난 이후 수많은 부상으로부터 신음을 앓고 있다. 보스턴에 이적한 첫 경기에 단 5분을 뛰었고, 2018/19 시즌 외에 헤이워드는 매년 최소 20경기 이상을 결장하고 있는 리그의 대표적인 인저리 프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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