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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의 앤드류 위긴스가 지난 21~22 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위긴스는 코로나 백신을 맞은 것에 대해 여전히 후회하고 있다고는 했지만, 올스타도 되고 NBA 챔피언에 올랐기 때문에 기쁘다고 역시 표현했다.
또한 화제가 되었던 서부 컨퍼런스 결승 3차전에서 나온 '그 덩크'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경기 중에 일어난 일이고, 클러치 타임이었고 매우 강렬했다. 루카 돈치치는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고 슈퍼스타인데... 정말 최고다!" 라며 많은 팬들이 좋아한 덩크를 본인도 역시 최고라고 표현했다.
이 덩크는 2007년 골든스테이트를 이끌었던 배런 데이비스의 덩크와도 비교되었고, (당시 데이비스는 키릴렌코의 머리 위로 덩크를 성공시켰다)
워리어스 팬들은 이 덩크와 위긴스의 덩크 중 어떤 덩크가 더 강렬한지에 대해 투표했으며 팬들은 위긴스의 덩크에 손을 들어주었다.
순둥이 같은 외모에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팀을 위한 플레이를 할 줄 아는 위긴스! 팬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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