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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바쁜 미네소타에 악재가 발생했다. 미네소타의 주축 선수인 칼 앤서니 타운스가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까지 결장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KAT는 어제 열린 워싱턴과의 경기 도중 별다른 접촉없이 혼자 넘어지며 고통을 호소했는데 부상부위는 오른쪽 종아리였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아킬레스 손상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MRI 결과 아킬레스는 이상이 없다는 소식이다. 이로써 KAT는 1월중에나 완전히 회복되어 코트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네소타는 10승 11패로 치열한 서부컨퍼런스에서 하위권에 위치해 있는 상황이고 평균 20.8득점 / 8.2리바운드 / 5.3어시스트를 기록한 주축 선수의 이탈로 전력에 큰 손실을 입었다. 당분간은 고베어가 골밑을 지키고 '앤트맨' 앤서니 에드워즈가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며 공백을 최소화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가 야심차게 오프시즌에 준비한 고베어-KAT의 조합도 당분간은 보기 어려워졌다.
KAT의 건강한 회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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