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 시즌 NBA 포지션별 랭킹 Top 25 ③ SF

HoopsHype에서 SF 1위로 뽑힌 제이슨 테이텀

 

HoopsHype에서 2022~23 시즌에 전망하며 각 포지션별 랭킹을 차례로 발표하고 있다.

포인트 가드 포지, 슈팅 가드에 이어 스몰 포워드 Top 25위를 선정했는데 발표한 랭킹과 지난 2021~22 시즌 기록은 아래와 같다.

 

HoopsHype 선정 2022~23 시즌 SF TOP 25

* 빨간 글씨는 포지션별 가장 높은 기록임

 

1. 제이슨 테이텀(BOS) 26.9 득점 / 8.0 리바운드 / 4.4 어시스트
2. 케빈 듀란트(BKN) 29.9 득점 / 7.4 리바운드 / 6.4 어시스트
3. 카와이 레너트(LAC) 지난 시즌 부상으로 기록 없음
4. 르브론 제임스(LAL) 30.3 득점 / 8.2 리바운드 / 6.2 어시스트 
5. 지미 버틀러(MIA) 21.4 득점 / 5.9 리바운드 / 5.5 어시스트
6. 폴 조지(LAC) 24.3 득점 / 6.9 리바운드 / 5.7 어시스트
7. 브랜든 잉그램(NOP) 22.7 득점 / 5.8 리바운드 / 5.6 어시스트
8. 더마 드로잔(CHI) 27.9 득점 / 5.2 리바운드 / 4.9 어시스트
9. 크리스 미들턴(MIL) 20.1 득점 / 5.4 리바운드 / 5.4어시스트
10. 미칼 브리지스(PHX) 14.2 득점 / 4.2 리바운드 / 1.2 어시스트
11. 앤드류 위긴스(GWS) 17.2 득점 / 4.5 리바운드 / 2.2 어시스트
12. OG 애누노비(TOR) 17.1 득점 / 5.5 리바운드 / 2.6 어시스트
13. 마이클 포터Jr.(DEN) 지난 시즌 부상으로 기록 없음
14. RJ 배럿(NYK) 20.0 득점 / 5.8 리바운드 / 3.0 어시스트
15. 캘든 존슨(SAN) 17.0 득점 / 6.1 리바운드 / 2.1 어시스트
16. 프란츠 바그너(ORL) 15.2 득점 / 4.5 리바운드 / 2.9 어시스트
17. 보얀 보그다노비치(UTA) 18.1 득점 / 4.3 리바운드 / 1.7 어시스트
18. 허브 존스(NOP) 9.5 득점 / 3.8 리바운드 / 2.1 어시스트
19. 조시 하트(POR) 14.9 득점 / 7.2 리바운드 / 4.1 어시스트
20. 샤딕 베이(DET) 16.1 득점 / 5.4 리바운드 / 2.8 어시스트
21. 디 안드레 헌터(ATL) 13.4 득점 / 3.3 리바운드 / 1.3 어시스트
22. 고든 헤이워드(CHA) 15.9 득점 / 4.6 리바운드 / 3.6 어시스트
23. 딜론 브룩스(MEM) 18.4 득점 / 3.2 리바운드 / 2.8 어시스트
24. 켈리 우브레(CHA) 15.0 득점 / 4.0 리바운드 / 1.1 어시스트
25. 조나단 쿠밍가(GSW) 9.3 득점 / 3.3 리바운드 / 0.9 어시스트

 

NBA에서 서서히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는게 이번 SF 랭킹 발표에서도 나타났다. 사실 지금 시즌깢의 최고 SF 라고 거론되는 인물은 단연 케빈 듀란트와 르브론 제임스(포지션 파괴자 이긴 하지만 SF로 분류시) 둘 중 누가 최고인지만을 다툴뿐 둘이 동 포지션의 최고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HoopsHype 랭킹에서의 1위는 제이슨 테이텀 이었다. 미래 발전 가능성 등을 제외한 현재의 실력으로 말이다. 테이텀 VS 듀란트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듀란트가 테이텀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수비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사실 이제는 테이텀이 듀란트보다는 한 수 위를 증명한 경기였기에 듀란트도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겠지만 인정하고 다가오는 시즌에 보란듯이 자신이 정말 최고라고 증명 할 수 밖에 없을 듯하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한 시즌을 날렸음에도 최고의 SF로 여겨지는 카와이 레너드의 존재감 역시 대단하다. 그리고 여전히 최고의 수준에서 경기를 펼치는 이제 한국 나이로 40을 앞둔 르브론 제임스! 존경스럽다라는 말로도 사실 좀 모자라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하고 대단하다.

 

또한 순위권에는 포지션 특성상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는 선수들도 많이 포진되어 있는데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하얗게 불태우며 정규시즌은 버린듯한 이미지의 지미 버틀러(5위), 브랜든 잉그램(7위), 더마 드로잔(8위) 등이 10위권 내에 위치해 있었고 10위권 이하에는 각 팀의 핵심 조각들이 위치해 있고, 이번 시즌 루키는 한 명도 선정되지 못한점이 특이하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