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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NBA 오프시즌

지미 버틀러의 충격적인 헤어 스타일!

by 아림아빠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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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로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지미 버틀러!

마이애미의 에이스 지미 버틀러(SG/SF, 201cm, 33세)가 미디어 데이에 파격적인 드레드락 헤어스타일로 참석했다! 붙임 머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붙임 머리가 아니라고 말하며 새로운 모습을 시도하고 있고, 올 여름 목표로 미디어가 미치게 만들고자(Mad) 했는데 효과가 있었다라고 말하며 다분히 의도된 스타일임을 강조했다. 

 

또한 버틀러는 턱수염을 밀고 나타났는데 시즌 시작할때 이 헤어 스타일을 유지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음.. 버틀러가 저 스타일로 나오면 공격에도 방해가 될 것 같긴하지만... 수비수 입장에서는 웃음보가 터져서 다리에 힘이 풀려서 오히려 효과가 있을지도.... ^^;

 

무시무시한 지미 버틀러...^^;

 

이 밖에 주로 SF 포지션으로 많이 뛰었던 버틀러가 이번 시즌에는 파워 포워드로도 많은 시간을 뛸 것 이라고 한다.

 

지난 시즌 식스맨 상을 수상했지만 수비력이 부족해 플레이오프에 중용되지 못했던 타일러 히로(SG, 196cm, 22세)는 이번 시즌에는 선발 출전을 하고 싶다는 입장을 말했다가 팻 라일리에게 "선발 하고 싶다면 수비해라!" 라고 한 소리 들었었는데 결국 입장을 누그려뜨렸다고 한다. 히로는 "본인은 팀에 소속된 선수고 팀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겠다. 개인적인 목표가 있지만 팀이 내게 적합하다고 여기는 역할이 무엇이든 하겠다." 라며 구단의 결정이 무엇이든 따르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각 구단들의 미디어 데이가 진행되며 이제 서서히 NBA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어떤 흥미로운 일들이 가득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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