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해외 유명 거장의 작품들

해외 유명 거장들의 작품 중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한국에 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거장들의 작품들이 한국에 있는지 한번 살펴보실까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로댕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동상은 다들 아시죠?

전 세계에 진품이 25개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 하나가 세종시에 있는 베어트리파크라는 동물원에 있다고 합니다.

베를린 장벽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세계에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가 한국이라 독일에서 줬다고 합니다.

현재 베를린 장벽은 청계천 베를린광장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일무이한 분단국가가 통일되기는 점점 시간이 갈 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나폴레옹의 모자

나폴레옹이 직접 썼던 모자는 우리 나라 하림 그룹 김홍국 회장이  26억원에 경매로 샀다고 합니다.

후레쉬맨의 실제 촬영용 의상

제가 어릴 때 정말로 유명했던 일본의 후레쉬맨의 실제 촬영용 의상도 한국인이 경매로 1,600만원에 보유 중이라고 합니다.

엄청나게 비싸게 낙찰받아 관세가 어마어마하게 나왔으나 골동품과 같은 역사적 수집품으로 인정되어 면세로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비디오에서는 지구방위대 후레쉬맨이었으나 일본 프로그램 이름은 초신성 플래시맨이라고 하네요.

에디슨이 만든 전기자동차

에디슨이 만들었던 전기자동차는 총 3대인데 그 중 2대는 이미 소실되었다고 하고 유일하게 남은 1대가 강릉의 에디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로댕의 지옥의 문

로댕의 걸작 중 하나인 지옥의 문 진품도 역시 한국에 있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도 전시했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호암미술관 수장고에서 관리 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