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밀워키는 데미안 릴라드 트레이드를 위해 많은 자원을 소진해서 매력적인 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더 강력한 수비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워키는 2024년 2라운드 포틀랜드의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포틀랜드의 성적을 고려하면 약 35순위로 예상되는 가치이기에 1라운드 후반 픽과 고려해도 나쁘지 않은 지명권이다.
밀워키는 이 지명권과 팻 코노튼과 카메론 페인을 매물로 수비가 좋은 가드 포지션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카메론 페인은 전 밀워키 감독인 애드리안 그리핀이 중용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감독은 카메론 페인을 좀 더 중용할 수도 있기에 아직은 유동적이나 페인의 수비가 뛰어난 편이 아니기에 릴라드의 휴식 시간에는 보다 수비가 좋은 가드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존테 머레이? 브루스 브라운?
실질적으로 밀워키가 가장 원하는 선수는 애틀랜타의 디존테 머레이 또는 브루스 브라운이지만 그들의 연봉을 맞추기 위해서는 밀워키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 중 하나인 바비 포티스가 반드시 포함되어야하기에 밀워키는 상당히 고심중인것으로 보인다.
알렉스 카루소? 마티스 타이불? P.J 터커?
시카고의 뛰어난 수비수인 알렉스 카루소도 원하고 있지만 시카고가 카루소를 지키려고 하고 있고 적어도 1라운드 지명권이 포함되어야 움직일 가능성이 있기에 현실적으로 카루소의 영입도 요원해보인다. 그 외에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인 마티스 타이불과 최근 언 해피를 띄운 P.J 터커 등도 잠재적인 영입 후보이긴 하지만 타이불에게는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고 P.J 터커의 수비력은 예전만 하지 못하기에 이 카드 또한 성사되기 무척 어려워 보인다.
피닉스
피닉스는 트레이드 루머가 있었던 그레이슨 알렌을 트레이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최근 보여준 클러치 상황에서 퍼포먼스와 팀 상승세를 고려할 때 주전을 흔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판단한 모양새다. 식스맨 스코어러와 백업 센터가 여전히 필요한 피닉스는 샬럿의 마일즈 브릿지스와 닉 리차드에 관심히 있다고 한다. 마일즈 브릿지스는 인성은 이미 드러났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스코어라고 닉 리차드는 리바운드와 스크린에 능한 블루워커 타입의 선수이기에 스코어러가 많은 피닉스에 어울리는 조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워싱턴
워싱턴 이적 후 부터 끊임없이 시즌 중 트레이드에 이름을 오르내리는 선수인 카일 쿠즈마! 올 시즌도 여전히 워싱턴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워싱턴은 쿠즈마의 트레이드를 서둘러 진행 시킬 생각이 없으며 쿠즈마를 트레이드 하더라도 상당한 가치로 팔기 원하고 있기에 올해도 쿠즈마의 시즌 엔딩은 워싱턴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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