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 NBA 오프시즌93 [데니스 슈뢰더] 나 8천만 달러 거절한 적이 없다니까? 지난 시즌 보스턴과 휴스턴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다시 LA 레이커스에 복귀한 데니스 슈뢰더(PG/SG, 190cm, 29세)가 다시 한번 자신은 8천만 달러에 달하는 장기 계약을 제시받은 적조차 없다고 언급했다. 이번에 LA 레이커스와 264만 달러로 1년 계약을 체결한 슈뢰더는 지난 시즌 직전 항간에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인 슈뢰더가 LA 레이커스가 제시한 장기계약을 거절하고 시장의 평가를 받고자 하였으며 그때 제시받은 계약 규모는 4년 8천만 달러, 5년 1억 달러 수준이었다는 소문에 대해서 "그런 계약을 제시받은 적도, 거부한 적도 없다. 누가 그런 이야기를 꺼내었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언론 플레이이다. 나는 단지 지금 여기(LAL)에 있는 것이 행복하다. 이루지 못한 일(우승)을 해내야 하는 목.. 2022. 10. 12. [제이 크라우더] 애틀랜타? 밀워키? 마이애미? 클리브랜드? 피닉스와 이별하기로 상호 합의한 제이 크라우더(SF/PF, 198cm, 32세)의 행선지는 동부 컨퍼런스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크라우더의 행선지로 거론되는 곳은 전부 동부 컨퍼런스 소속의 팀들이며, 그중에서도 동부의 정상을 다투는 팀들이 거론되고 있다. 검증된 베테랑 윙 자원을 보강해 팀 전력을 한층 끌어올리고자 하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팀은 밀워키, 마이애미, 클리브랜드 그리고 애틀랜타이다. 이 중 가장 관심이 큰 곳은 애틀랜타로 보인다. 다만 애틀랜타에서 크라우더를 영입하기 위해서 제시할 마땅한 카드가 없는 것이 단점이다. 피닉스는 현재 Win-Now의 상태로 유망주 보다는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선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즉시 전력감이었던 크라우더 자리에 캠 존슨을 메웠으나 기존 .. 2022. 10. 11. [드와이트 하워드] 은퇴를 진지하게 고려중 올스타 출신 센터인 드와이트 하워드가 은퇴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워드는 'All The Smoke'에 출연하여 FA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에서 하워드는 "나는 경기를 하고 싶지만, 나의 경기를 하도록 허락하는 팀은 없다. 지난 시즌 레이커스에서부터 그렇게 느껴졌다. 나는 그들이 우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음을 느꼈고 팀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얻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러자 여름 내내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들을 그저 벤치에 앉아 있거나 승리를 돕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다. 이는 내가 그냥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싶은지 아니면 여전히 돌아가서 내가 여전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은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라고.. 2022. 10. 7. [드마커스 커즌스] 난 NBA에서 뛸 준비가 되어있다. 개막이 이제 채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4차례 올스타에 빛나는 드마커스 커즌스(C, 208cm, 32세)는 여전히 미 계약자로 남아있다. 이에 커즌스는 "준비되었다!" 라며 NBA에서 뛸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덧붙여 악동 이미지가 강한 자신에 대해서 "내가 사람들을 괴롭히고, 때리고, 적대적이며, 라커룸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괴물이라고 생각하는 오해가 있다. 자신을 지도했던 스티브 커(골든스테이트), 마이크 말론(덴버)가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자신의 악동 이미지도 해명했다. 커즌스는 2017/18 시즌 이후로 48경기 이상 소화한 시즌이 없다. 그만큼 부상은 치명적이었고 커즌스의 기량은 많이 꺾인지 오래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밀워키와 덴버에서 48경기에 출전.. 2022. 10. 7. 이제와 돌아보니 현명했던 뉴올리언스의 선택 지난 2021년 오프시즌 뉴올리언스에게 포인트 가드에는 두 가지 옵션이 있었다. 1) 론조 볼의 잔류 2) 볼을 못 붙잡을 시 카일 라우리 영입 결과는? 론조 볼은 시카고로 향했고, 카일 라우리는 마이애미로 향하며 두 가지 옵션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당시 뉴올리언스의 오프시즌의 평가는 좋지 못했고, 뉴올리언스는 시즌 도중 포틀랜드에서 CJ 맥컬럼을 데려오며 백코트를 충원하게 되었다. 론조 볼이 시카고에서 건강했을때는 시카고는 막강했고 론조 볼도 펄펄 날았기에 론조 볼을 놓친것이 큰 후회로 남을 뻔 했으나, 론조 볼은 지난 시즌 35경기 출장에 그쳤고, 이번 시즌도 거의 통째로 날릴 처지에 처하며 팀 전력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카일 라우리는 지난 시즌 63경기를 출장했지만 평균득점이 201.. 2022. 10. 5. ESPN 선정 NBA 라이징 스타 10명 - ① 리그 3년 차에 불과하지만 이미 슈퍼스타 반열에 올라선 자 모란트 선수도 있는 반면에 모란트와 같이 슈퍼스타로의 도약을 꿈꾸는 선수들도 NBA 리그에는 득실댄다. 이에 ESPN 에서 선정한 라이징 스타 10명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닉 클랙스턴(브루클린) 지난 시즌까지는 그리핀, 알드리지, 드러먼드 등 베테랑 센터의 뒤를 받쳐주는 역할을 했던 클랙스턴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확고부동한 센터로 활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8.7 득점 / 5.6 리바운드 / 1.1 블록으로 짧은 출전 시간(20.7분) 대비 나쁘지 않은 효율성을 보여주었기에 출전 시간이 늘어나게 될 이번 시즌 스탯 상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치명적인 약점은 자유투 성공률인데(커리어 53.9%) 오프시즌 동안 많.. 2022. 10. 4. 이전 1 2 3 4 5 ··· 16 다음 728x90 반응형 LIST